패스트캠퍼스 데이터마케팅 국비지원으로 들은 후기

 

 

시작은 작은 호기심부 터였던 거 같아요

인스타나 유튜브, 혹은 블로그에서

보는 글과 썸네일을 보면서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핵심만 전해서 알려줄까?

누르고 싶게끔 하는 저 썸네일들은 그냥 생각해 낼 수 있는 건가?

 

무언가를 말하고자 할 때 앞뒤 사정에 대한 부연설명 없이도

잘 전달할 수 있게 하는 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를

고민해 봤던 거 같아요.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더더욱 그 갈증이 심해지고 있었는데요

 

그런 것들을 흘러 흘러가면

결국은 마케팅의 한 부분이라는 깨달음에 

배워보고 싶어 졌어요.

 

유튜브를 보며 배울 수도 있겠지만

광고 스킵도 귀찮고 무분별하게 찾아야 해서

기초부터 다지고 싶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마케팅 강의

내일 배움 카드로 배울 수 있는 국비지원강의

 

내일배움카드 신청자격 대상 신청방법

 

저는 전에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아서

데이터라벨링 강의를 수료했었어요.

4차 산업에 대해 궁금해서

전액 지원을 받아 강의를 들었었는데요

 

마케팅 관련해서 알아보는 걸 알고리즘이 알고는

인스타에서 패스트캠퍼스 강의 광고가 뜨더라고요

 

꼼꼼하게 읽어보니 내일 배움 카드로

국비지원이 가능하 다해서

좋겠다 싶었습니다.

 

90% 지원이 되어서 4만 5천 원의 자부담이 있지만

80% 수료와 실습제출을 할 시에 환급을 받을 수 있다는 점!

그렇다면 내가 열심히 잘 들었다는 것을 증명하면

돈을 돌려받고 배움은 남겠다 싶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완전정복(초급) 강의 커리큘럼

 

 

 

 

그러나 결코 만만치 않은 커리큘럼에 긴장이 됐습니다.

데이터라벨링 교육할때와는 조금 다르게

패스트 캠퍼스에서는 강의를 들을 링크와

슬랙 가입 등 조금 어려운 과정이 있었긴 합니다.

찬찬히 해보면 크게 어렵진 않아요.

 

8주 동안 진행되는 강의는

생각보다 많고 강의 시간도 제법 길어서 8주 안에

열심히 봐야 합니다.

 

과정마다 현역 강사들이 알려주는 강의

마케팅 이론은 역시나 이해가 잘 안 되어서

아직도 어려운 거 같아요.

역시나 이론은 어려운거였더군요..

 

포토샵 과정은 그래도 그나마 많이 아는 분야라서

익숙한 툴도 있었는데

요즘 카드뉴스나 썸네일 만들기에도

좋은 스킬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카피라이팅 강의 노트쓴것

특히 좋았던 건 카피라이팅 강의였는데요

이건 블로그를 쓰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강사님의 딕션이 좋아서인가 몰입도 잘되더라고요

 

유튜브나 릴스, 쇼츠같은 것들에 대한

강의도 있어서 궁금했는데

강의 시점이 이년 전정도였던 거 같아서

그때 들었으면 더 새로웠겠다 싶었어요.(최신 업데이트 버전도 궁금)

 

지금은 릴스로도 수익이 창출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영상으로 홍보하는 게 자연스러워서

 

강의를 통해서 쇼츠에 대한 이해와

나아가서 광고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니

좀 더 수월하게 이해하기 좋겠다 싶었습니다.

 

매일 쇼츠나 릴스를 보기만 했지

만들어볼 생각은 없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싶었어요.

 

수료를 하고 나니

마케팅에 대한 이론부터 실무에 활용하는 법까지

기초였지만 과정을 알기 쉬워서 만족했습니다!

전공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이해하기에는

좋았던 강의였어요.

 

저처럼 마케팅에 대해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입문용으로 강의 들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전 배운 걸 토대로 접목시켜 보려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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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마케팅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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