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목요일 프로그램인
보이즈 플래닛이 연신 이슈입니다.
4화에서는 저번주에 이어 그룹 배틀 미션이 이어졌습니다.
▼ 첫번째 1차전 투표가 24일 금 오전 10시에 마감되니
응원하는 참가자에게 투표해주세요.
워너원의 활활( Burn it Up)으로 K 그룹과 G그룹이 경연을 펼쳤는데요.
활활로 경연하는 두 팀은 등급이 낮은 참가자들이 모여있어
기량이나 자신감이 많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하필 어려운 곡을 맡아했기 때문에 우려가 많았던 팀들이었습니다.
경연 프로그램의 특성상 경쟁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실력이 없거나 적극적이지 않으면 도태돼버릴 수밖에 없는데요.
워너원 [ 활활] 대결 : G그룹 vs K 그룹
어리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해노력하는 이들을 보다 보면
그 모습이 예뻐 응원까지 하게 됩니다.
설령 실수를 하더라도 자신감을 보여주면
그들은 어제보다 더 성장해 있기 때문입니다.
활활 경연 대결에서는 K그룹이 월등히 더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현장에서도 그렇게 느꼈는지 K그룹이 이겼습니다.
BTS [ Danger ] 대결 : G그룹 vs K그룹
두 번째 경연곡은 BTS의 Danger였는데
G팀은 선택을 받지 못한
참가자들인 데다가 전위겅과 양쥔의 갈등이 고조되어 보였습니다.
하위권 순위의 멤버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겠죠!
거기에 한국말로 춤 노래 퍼포먼스까지 소화해야 하니
짧은 기간 동안 소통해 가며 담합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K팀의 이다을은 실력이 부족함에도
비교적 상위권에 있는 참가자인데
잘 틀리면서도 서브래퍼 1을 욕심내면서 팀을 생각하지 않는 거 같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역시나 리허설을 할 때도 모두가 산만하고
실수가 잦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습니다.
당장 무대를 보여줘야 하는데 다른 팀들에 비해
너무 비교되는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스터들도 화가 날 수밖에 없겠죠
틀릴까 봐 몸이 앞으로 나와 지켜보는 게 참 안타까웠지만
K팀이 이겼습니다.
Stray Kids[ Back Door ] 대결 : G 그룹 vs K 그룹
3번째 경연팀은 Back Door 팀이었습니다.
K팀의 선공이었는데 인기순위 최상위의 김지웅과
한유진이 있는 팀이었고
팀원들이 대체로 실력도 좋아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새롭게 김태래와 윤종우가 돋보이게 된 거 같습니다.
매 회 성장하는 캐릭터들은 분명 있는 거 같습니다!
이어지는 G팀도 3화에서 중국인 참가자들과
나캠든과의 소통불화로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3화에서 크리스티안이 중국인 멤버들끼리만 얘기하면서
무시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보니까 영어로도 대화가능하던데 대체 왜?)
4화에서도 킬링파트를 놓치기 싫어하는 모습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습니다
그래도 해결해 내는 모습을 보며
그들의 스토리를 응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NCT DREAM [ 맛 ] 대결 : G 그룹 vs K그룹
연습하는 K팀 보면서 빵 터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박한빈의 안무리딩이 엄청 디테일하고
반복적으로 쪼개며 멱살을 끌고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팀원들의 실력이 엄청 늘었고요
실제로 무대도 안정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리허설 때도 음정이 불안했던 이동건이 아쉬웠습니다.
1회 때만 해도 엉망진창이던 박도하의 성장도
눈여겨볼만했습니다.
EXO [ Love Me Right ] 대결 : G 그룹 vs K그룹
3화에서는 G팀의 무대를 보여주고
4화로 넘어가게 되었었는데요
킬링파트가 이예담에서 성한빈으로 바뀌었습니다.
성한빈이 팀원들을 포용하면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훈훈하게 나왔습니다.
G팀의 제이가 시원한 고음을 보여주며
이회택이 심리적으로 많이 의식하는게 느껴졌는데
성대 컨디션도 좋지않아 우려되었습니다.
원래하려던 고음 애드리브를 하지 않으면서
안정감이 생기니 자신감을 보이며
깔끔한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4화는 K팀들이 거의 압승을 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나갈 팀은 누구?
그룹미션은 최종으로 K팀이 이기면서 베네핏 1만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고 투표수를 받은 한 팀은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할 수있게 되는데요
백도어 K팀이었습니다.
24일 금요일 10시에 투표를 마감하고
오후 3시에 생방송으로
먼저 알려준다고 합니다.
3화만에 유투브 조회수 1억을 넘긴 보이즈플래닛은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받을거 같습니다.
데뷔안정권의 연습생들도 있지만
하위권 참가자들의 늘은 실력도 보이면서
순위 변동의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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